배기바지 처음 사봐요;;;

앞머리를 천삼백케이에서 알게 되구 여기로 넘어온 케이스인데요

ㅎㅎㅎㅎ

앞머리 주인언니가 배기바지를 좋아하시는지 자주 올라오더라구요

근데 아무래도 한번도 입어보지 않은 바지여서..;그냥 지나쳤는데

이옷은 색상이나 무릎부분 엉덩이 부분이 너무 맘에 들어서

에라~~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구매했어욬ㅋㅋㅋㅋ

근데 저무 예뻐요

그리구 저는 편안한옷 좋아하는데 무지 편하구요

그리고 밑단을 살짝 접어서 입으니깐 더 날씬해보이더라구요

제가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었는데...이눔의 귀차니즘이..;;;;;

아무튼 강력추천합니다

구매하고 한번도 후기 쓴적 없어 죄송하구요 이제는 자주 쓸께요

그럼 추석 잘 보내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