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보다 투박한 린넨 이었어요.
다행히 뻣뻣 하지는 않아서.. 사이즈는 넉넉.
길이에 민감한 저는 접힌부분을 내려서 입어야만 제가 원하는 길이감이 되어서 단내리고 다림질하고 손좀 봤습니다.
***5만원 이상 서비스로 주신 러플블라우스는 95사이즈라 좀 크긴 한데.. 긴소매를 과감히 잘라내면 쉬폰부분이 자연스럽게 남아서 여름에 입을수 있는 러플블라우스가 된답니다. 저는 그렇게 만들었는데 더 이뻤어요.ㅋ 한번 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