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선 질감이 좋습니다. 빨간색의 가하지 않은 포인트가 기분까지 좋게 해 주네요. 키가 별로 크지 않아서 저는 두번 접어서 쪼리랑 함께 신고 나갔는데 친구가 괜찮다고 해서 살짝 기분 좋았습니다.제가 좀 옷이 안 어울리는 사람이여서 왠만하면 친구들이 빈말이라도 그런 말 잘 안해줘서 살짝 기분 상하곤 하거든요.. 그래서 이번에도 새옷이라고 말 안했는데 먼저 알아봐 주더라구요.. 기쁜맘에 인터넷이서 옷사고 첨으로 댓글 답니다...

이젠 자주자주 와서 예쁜거 종종 봐야겠네요.. 함께 보내주신 스트커랑 사탕도 감사합니다.^^